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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 정보/마블, DC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 개봉일, 등장인물(빌런), 루머, 뒷이야기

 

<목차>
1.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 소개 감독 배우 개봉일 상영시간 / 2. 등장인물 / 3. 루머 혹은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 / 4. 뒷이야기

1.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 소개 감독 배우 개봉일 상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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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의 6번째 작품이자, 토르의 네 번째 시리즈로, 전작을 감독했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크리스 헴스워스는 물론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 다크 월드 이후 제인 역으로 컴백, 크리스찬 베일이 빌런으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 감독 : 타이카 와이티티
  • 각본 : 타이카 와이티티, 제니퍼 케이틴 로빈슨
  • 배우 :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찬 베일, 크리스 프랫, 러셀 크로우 외
  • 개봉일 : 2022년 5월 6일
  • 상영시간 : 미정

2.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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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 토르 - 크리스 헴스워스
  • 제인 포스터 - 나탈리 포트만

▶ 뉴 아르가르드

  • 발키리 - 태사 톰슨
  • 코르그 - 타이카 와이티티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피터 퀼 / 스타로드 - 크리스 프랫
  • 드랙스 - 데이브 바티스타
  • 로켓 -브래들리 쿠퍼
  • 그루트 - 빈 디젤
  • 맨티스 - 폼 클레멘티에프
  • 네뷸라 - 카렌 길런
  • 크래글린 - 숀 건 

▶ 빌런 

  • 신 도살자 고르 - 크리스찬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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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특히 크리스찬 베일이 메인 빌런인 신 도살자 고르로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3편에 등장했던 연극 로키의 비극에서 주역을 맡았던 맷 데이먼(로키), 루크 헴스워스(토르), 샘 닐(오딘)의 출연이 확정되었고, 연극 후속 편에 등장할 헬라 역으로 멜리사 맥카시의 출연도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러셀 크로우가 제우스 역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저 MCU애 그리스 신화가 어떤 식으로 편입될지도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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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 출연 

  • 시프 - 제이미 알렉산더
  • 제우스 - 러셀 크로우

3.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 루머 혹은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

▶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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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의 감독은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의 크로스오버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요, 제임스 건 감독에 의하면 토르4의 시간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이전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제임스 건이 이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 여성 토르의 이야기 다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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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에서는 전작에 제인 포스터로 출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복귀하게 되며, 여성 토르(마이티 토르)의 이야기가 다뤄질 것이라고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제인포스터의 유방암 투병이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합니다. 

 

다만 엔드게임에서 인피니티 스톤이 뿜어내는 에너지의 형태는 대부분이 감마선이라는 언급이 나왔기 때문에 제인이 리얼리티 스톤을 몸에 보유하고 있었던 동안 감마선 피폭을 당해서 암에 걸리게 되었다고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도 있고,

 

아니면 완다나 캐럴이 인피니티 스톤의 영향으로 힘을 얻었던 것처럼 제인도 스톤의 영향으로 힘을 얻게 되는 이야기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 메인 빌런 고르 더 갓 버처는 누구?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의 메인 빌런으로 알려진 고르 더 갓 버처는 마블의 악역 캐릭터로 마블코믹스 작가 제이슨 에런이 창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도살자(버처) 같은 엄청난 능력과 흉폭함으로 악명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이름도 없는 행성 출신인 그는 가혹한 운명 탓에 가족이 죽자 신을 의심하게 되고, 원망은 점점 커져 분노로 바뀌고, 결국 고르 더 갓 버처는 신을 말살하려 결심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코믹스에서 고르 더 갓 버처는 아스가르드의 정통 후계자 토르와 싸워 거의 절명에 이르게 하는데요, 하지만 기회를 놓치고 오히려 위기에 몰려 도망치게 됩니다. 이후 한층 포악해진 고르 더 갓 버처는 자신만의 군대 쉐도우 버서커를 모아 신이 되려 하고, 칠흑처럼 검은 올블랙 네크로소드를 주무기로 사용합니다. 


4.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 뒷이야기

▶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 촬영 시작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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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는 지난 2019년 7월 16일 제작에 착수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후 촬영은 지난해(2020년) 8월 호주에서 진행하고 또 미국에서도 촬영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2021년 1월로 연기, 이후 5월 말로 해서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지난 6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것인데요, 이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 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코스튬을 입고 있는 타이카 와이티티의 모스보가 크리스 헴스워스의 터질듯한 팔 근육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 이 영화는 정말 미친듯이 웃기고 동시에 심금을 울리기도 하는 작품"이라며, "이런 굉장하고 경이로운 여정을 또 한 번 함께한 배우들과 크루들에게 감사하다. 영화관에서 만나자"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영화 토르4 러브 랜 썬더 촬영 방식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는 마블 스튜디오가 만달로리안 시리즈에서 처음 사용된 가상 제작 기술인 스테이지크래프트 LED 세트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이전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의해 토르4 촬영을 위해 루카스 필름의 VFX 효과를 위한 자회사인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앤 매직은 스테이지 크래프트 LED 세트를 호주에 있는 폭스 스튜디오에 설치한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스테이지 크래프트 LED 가상 제작 기술은 만달로리안 제작자 존 파브로와 루카스 필름이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The Volume 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VFX 효과를 위해 그린 스크린을 사용하는 대신 특수 개발한 LED 고화질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세트를 제작해 이미지를 투사하는 방식으로 배경을 위해 CG 작업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며, 또한 배우들이 세트장에서 연기할 때 실제 촬영 장소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주기 때문에 연기에 더 몰입해서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만달로리안 시즌1 에피소드 8편을 연출하면서 가상 제작 세트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스테이지 크래프트 LED 가상 제작 기술을 사용해 촬영을 하게 되면 야외 로케이션 촬영 없이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촬영 유출 사진을 방지할 수 있고, 내용에 대해 비밀을 지킬 수 있으며, 또한 배우들의 연기 몰입도는 물론 촬영이 끝난 후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토르4 러브 앤 썬더는 주요 촬영 장소를 스테이지크래프트 LED 세트로 이동하기 전 야외에서 촬영을 진행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는데요, 제인 포스터가 어떻게 마이티 토르로 변하게 되는지 유추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고르 더 갓 버처의 모습은 스테이지크래프트 LED 세트에서 촬영이 진행되면서 마블 스튜디오에서 공식 사진을 공개하기 전까지 그 모습을 확인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토르4에 헬라, 로키 등장?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헬라 역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이 재출연에 호의적인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헬라의 복귀는 마블애 달려 있지만 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미 전작에서 죽은 줄 알았던 코르크의 비중이 커지고, 로키가 다시 등장한다는 루머도 있었는데요. 로키는 본 타임라인에서는 이미 인피니티 워레서 사망했지만 엔드게임에서 평행세계 떡밥을 남겼기에, 등장한다면 과거 회상 장면으로 나올지 혹은 드라마와 연계될지가 궁금증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로키 배우가 직접 자신은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토르4 이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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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렘스워스는 토르 4의 각본을 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앞서 지난 2019년 크리스 헴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기를 중단하고 싶은 마음을 밝힌 바가 있긴 하지만 이는 연속으로 촬영되는 마블 시리즈 영화의 스케줄에 지친 때문인 것 같고요, 사실 그렇지가 않다고 하네요.

 

 

실제로 헴스워스는 토르4 이후에도 계속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그는 토르4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마블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을 거라고 전해지기도 했지만 실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더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마블에서 토르가 빠지는 것도 좀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출연했으면 좋겠네요.

 

* 추천 글 -> 마블 페이즈4 영화(10편) 개봉일, 배우, 감독, 줄거리 등 간단 소개(샹치,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등)